생각 많고 고민 많은 또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동생과 다퉈서 마음이 답답할 때, 공부 잘하는 언니를 보면서 시무룩할 때 아이들은 고민 식당을 찾아간다. 아주 사소하고 부끄러운 고민들도 ‘고민 식당’에서는 쉽게 털어놓을 수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고민이 있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을 만나 보자!
동네 산책을 나갈 때마다 부러운 사람들을 만나요. 혼자 걷는 이 길을 언젠가 내 강아지와 함께 걷고 싶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어떡하지?! 고양이』, 『고민 식당』,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안녕, 오리배』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귤 양말이 사라졌어』,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등이 있습니다.